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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삼푸법, 탈모 예방 샴푸 고르는 법.

Sstube Tistory 2015. 3. 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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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삼푸법, 탈모 예방 샴푸 고르는 법.


큰 일교차로 환절기가 되면, 탈모 증상이 없던 일반인들도 일시적인 탈모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는 기온의 차이로 두피의 피지 분비에 이상이 생겨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환절기 탈모 예방법으로 머리를 청결하게 감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탈모 예방 샴푸고르는 법과 탈모 예방 샴푸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우선 탈모 예방 샴푸 고르는 법. 


첫번째, 샴푸 자가진단법. 


1. 500원 동전크기로 샴푸를 짜주세요.


2. 물을 묻혀서 비빈 후 생긴 거품을 모아서 확인합니다.


3. 일반샴푸는 풍성한 거품이 많이나는 반면, 


  탈모샴푸는 거품이 적고 입자가 고우며, 일반샴푸보다 폭신폭신한 느낌이 듭니다.




두번째, 샴푸 성분표 확인하기 


1. 남성호르몬 억제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탈모의 원인으로 남성호르몬이 원인이 되는데요. 탈모 예방 샴푸에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성분을 첨가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2. 탈모 예방 샴푸에 들어가서는 안될 유해화학물질 확인하자. 


미네랄 오일 


피부 보습제 역할을 위해 첨가되지만, 피부를 강제적으로 보습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의 호흡을 방해하여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벤조페논


합성착향료로 향을 고정시키기 위해 첨가되지만, 유방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실리콘


모발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첨가되지만, 피부의 호흡을 방해하여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SLS, SLES 계면활성제


모발의 세정효과를 높이고, 거품을 잘 나게 하기 위한 첨가물이지만, 피부를 통해 흡수하여, 암을 유발하거나, 간과 신장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파라벤


합성방부제로 유방암을 유발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합성착색료


제품의 색을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 첨가되지만, 발암물질로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내분비를 교란시킬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유해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샴푸일수록 거품이 많이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탈모 예방 샴푸 후 머리카락이 뻣뻣한 것은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았다는 것이겠죠^^;


샴푸를 선택하셨으니, 이제 올바르게 샴푸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탈모 예방 샴푸법.


1.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자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머리를 감기전에는 10~15회 정도 빗질을 해주시면, 두피마사지와 각질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3. 머리를 감을 때는 미온수가 좋습니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우면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4. 미온수에 두피와 모발을 충분히 적신후, 샴푸는 적당히 짜주세요.(500원 크기만큼)



5. 머리카락은 비비지 말고, 손가락 끝 지문부분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해주듯이 거품을 냅니다. 



6. 샴푸를 다시 덜어 낸 후,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빗듯이 가볍게 여러번 쓸어내립니다.



7. 머리 뒷부분 부터 물로 헹구어 냅니다.



8. 린스를 할 경우, 세면대에 물을 받으신 후, 물에 린스를 적당량 덜어냅니다.



9. 머리카락만 담구어 골고루 적신 후, 빼주세요. 



10. 말리실 때에는 수건을 눌러서 물기만 제거해줍니다.

머리카락을 비벼서 말릴 경우 모발 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11. 드라이 할 때에는 20cm거리를 두고 찬바람을 이용하여 두피를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탈모 예방 샴푸 고르는 법과, 올바른 샴푸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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