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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유래, 카네이션 색깔별 꽃말 알아보기. 노란색은 금물. 자칫 실수할수도..

Sstube Tistory 2015. 5. 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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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유래, 카네이션 색깔별 꽃말 알아보기. 노란색은 금물. 자칫 실수할수도..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많은 분들이 카네이션을 준비하실텐데요. 


어버이날 유래 및 카네이션 색깔별 꽃말에 대해 알아봅시다. 


어버이날 유래


어버이날은 영국과 그리스의 교회에서 사순절의 첫날부터 4주차 일요일에 아버지, 어머니의 영혼을 추모하기 위해 흰카네이션을 나눠준 일로 유래가 되었습니다. 


*사순절이란? 

부활절 전까지 여섯 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의 기간을 말한다. 이 40일간, 금식과 특별기도, 경건의 훈련 기간으로 삼는다.

참고자료 - [네이버]교회용어사전 : 사순절



우리나라 어버이날 유래


원래 1956년 대한민국 정부에서 어머니날로 시작되었으며, 17년이 지난 1973년 아버지들이 소외감을 느낀다고 하여 아버지, 어머니 날을 합친 어버이날로 개칭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어버이날에는 돌아가신 부모님에겐 흰카네이션을 바치며, 살아계신 부모님에게는 빨간 카네이션을 감사의 표시로 달아드립니다. 





흰카네이션? 빨간카네이션? 무엇이 다른가요? 


카네이션의 꽃말은 모정, 사랑, 부인의 애정 입니다. 


하지만 색깔별로 꽃말이 틀린데요


자칫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이 오해의 소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카네이션 색깔별 꽃말에 대해 알아봅시다. 


카네이션 색깔별 꽃말


빨간색 카네이션은 건강을 바라는 마음, 당신을 존경합니다


분홍색 카네이션은 당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당신을 생각합니다. 사랑, 감사


흰색 카네이션은 당신에 대한 애정이 살아있습니다. 순애보, 나의 사랑 존재




보라색 카네이션은 당신은 변덕이 심한 사람


노랑색 카네이션은 당신을 싫어합니다. 거절, 무시 


꽃말이 절대적인 의미를 부여하진 않지만,


노랑색 카네이션은 피해야겠죠^^;; 


살아계신 부모님에겐 건강과 존경을 표현하는 빨간색 카네이션을,


돌아가신 부모님에겐 영원히 기억하며 사랑할 것이라는 흰 카네이션을,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마음이겠죠^^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하는 말한마디, 그리고 안부전화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5월은 가정의 달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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