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부터 특히 챙겨야 하는 비타민D, 비타민D 결핍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인터넷의 발달로 바깥생활이 현저히 떨어진 현대인들에게 비타민D 결핍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비타민D의 결핍은 심각하게는 유방, 대장, 전립선 문제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암, 골절, 고혈압,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럼 비타민D 결핍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비타민D 결핍증상 5가지
우울증 - 이유없이 우울하거나 기분이 다운된다면?
비타민D는 세로토닌과 같은 기분과 관련된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무기력증 - 충분한 휴식을 취하였는데도 힘이 떨어지거나 나른하다면?
비타민D는 근력과도 연관이 있어 부족시 힘이 떨어지면 나른함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타민D 보충제 섭취를 통해 근육양 증가와 연관성 있는 실험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골다공증, 관절염, 섬유근육통을 유발시킬 수 있다.
비타민D의 부족은 뼈의 손실가속화시켜 골다공증, 관절염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과 근육에도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땀이 과도하게 난다.
적정한 온도에서도 땀이 과도하게 난다면 비타민D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비타민D는 특히 30대부터 곧잘 챙겨드셔야 하는 영양제입니다.
30대부터는 뼈의 양이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비타민D는 햇빛쬐기와 비타민D 보충제를 병행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비타민D의 결핍이 심각하다면 병원에 가셔서 1년에 두번 비타민D 주사를 맞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특히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비타민D 섭취는 근력 상승과 근육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모르고 지나쳤던 비타민D, 건강할때 건강을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