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결말 추측. 이정문(박해진)은 연쇄살인범일까?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김상중 (오구탁 역), 마동석 (박웅철 역),
박해진 (이정문 역), 조동혁 (정태수 역), 강예원 (유미영 역) 출연.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11부작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사회 악의 씨를 말려버리기 위해,
정직중인 형사 오구탁(김상중 분),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박웅철(마동석 분),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이정문(박해진 분),
빈틈없는 청부살인업자 정태수(조동혁 분)가 ‘
나쁜 녀석들’이 되어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스토리 전개방식입니다.
‘나쁜 녀석들’ 은 첫 촬영에 들어갈 시점부터 11부작 대본이 모두 나와있었는데요.
때문에 초중반에 등장한 복선들을 후반부에 모두 해소할 수 있다라고 하네요.
“최종회에서 그간의 의문들, 모두가 궁금해한 진실들을 제대로 담기 위해
86분 분량으로 제작을 하여 선보인다고 합니다.
최종회를 앞둔 시점에서 나쁜녀석들 결말이 어떻게 날지 무척 궁금한데요.
현재 10회 마지막 내용에서는 서로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해 오구탁은 이정문을,
정태수는 오구탁을 그리고 박웅철은 이정문을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남구현 경찰청장이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데요.
과연 나쁜녀석들 연쇄살인범은 누구?
김태훈(오재원 역)이 아닐까 합니다.
드라마에선 검사역으로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포스가 싸이코패스 역이 아닐까요?
이정문이가 싸이코패스라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감정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물, 분노, 울분 등 다양한 감정을 보이는데요.
애초에 이정문이 부모를 죽인 강도를 죽였을 떄 풀어준 것이 이 검사이고,
유미영 경감을 끌어들여서 모든 걸 오구탁반장에게 덮어씌우려고 한 것도 오재원검사..
마지막으로 저 사진 한장으로 검사역을 맡은 김태훈(오재원 역)이 싸이코 패스인 것 같습니다.
너무 뻔한 결말일까요?
나쁜녀석들 진짜 결말은 11회 최종회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