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 치료 방법, 예방법은? 술은 금해야 한다?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날씨에 눈다래끼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눈다래끼는 눈꺼풀의 눈물샘과 보조샘의 감염으로 발생하여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감염됩니다.
눈다래끼가 생기면 눈 주위가 퉁퉁부어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데요.
눈다래끼의 증상 및 치료방법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눈다래끼 증상
눈다래끼는 겉다래끼, 속다래끼, 콩다래끼로 분류됩니다.
겉다래끼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부으면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해당 부위가 단단해져 압통이 심해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염증에 의한 물질들이 피부로 배출됩니다.
속다래끼
겉다래끼보다 깊이 위치하며, 결막면에 노란 농양점이 나타납니다.(눈꺼풀을 뒤집으면 보임)
염증초기에는 만져지지 않고, 눈꺼풀이 약간 불편하면서 누르면 미세한 통증이 있습니다.
콩다래끼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밑에서 단단한 결점이 만져지지만, 붓거나 통증, 염증 증상은 없습니다.
눈다래끼 치료 방법
항생제 안약이 가장 효과적!!
눈다래끼의 치료 방법으로는 항생제 안약을 넣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밖에도 눈 주위에 더운 찜찔, 항생제 복용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눈다래끼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절개하여 염증을 배통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대부분은 저절로 사라진답니다.
눈다래끼 예방법
청결이 가장 중요
술은 되도록 금해야!!
눈다래끼의 예방법으로는 눈주위의 청결이겠죠.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여야 합니다.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되도록 눈주위는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눈다래끼는 염증에 의해 생기는 것이므로 술은 금해야 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