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염 증상 및 예방, 콘텍트렌즈 착용시 주의사항.
각막염이란 눈의 검은자에 해당하는 부위인 각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각막염의 증상 및 원인 그리고 실생활에서 예방할 수 잇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각막염의 증상
시력저하, 이물감, 통증, 눈의 자극 증상으로 인한 눈물 증가, 충혈, 눈부심 등.
각막염의 원인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감염성 요인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곰팡이균)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병원균에 의해 발생되며,
비감염성 요인으로는 자가 면역성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며, 눈이 잘 감기지 않아서 생기는 노출성 각막염, 약제에 의한 독성 각막염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실생활에서는 여름과 겨울에 강한 자외선 노출로 인한 각막 손상과 잘못된 콘택트렌즈 착용법이 각막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한 햇빛에서는 선글라스 착용의 생활화와 콘텍트렌즈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법을 숙지하여 각막염을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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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염 예방을 위한 콘택트렌트 착용시 주의할 점.
1. 매일 세척, 소독을 철저히 한다. 착용시 손을 항상 깨끗이 씻고 사용한다.
2. 화장품 사용은 콘텍트렌즈 착용 후, 화장품 사용을 한다.
3. 손톱은 콘텍트렌즈를 착용할 때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짧게 손질하는 것이 좋다.
4. 콘텐트렌즈 착용시 콘텍트렌즈의 표면에 힘을 가하면 안된다.
5. 눈이 아프거나 충혈 되면 렌즈를 바로 빼고 안과 전문의와 상의한다.
6. 남이 사용하던 콘택트렌즈는 착용하지 않는다.(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병원균에 노출될 수 있다)
7. 개인 간 거래로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고, 안경원에서도 테스트용 렌즈를 시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8. 장시간 사용은 금물, 과로, 수면부족, 장시간 독서 등으로 눈이 피로 할 경우 착용을 중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9. 세척액, 보존액, 생리식염수 등은 반드시 전문회사 제품을 사용, 수돗물이나 기타 사제 불량품 사용 절대 금지.
선글라스 착용과 콘텐트렌즈의 바른 착용법을 습관화한다면 각막염 예방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밖에도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지압법과 시력개선에 도움이 되는 발끝치기 운동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 포스팅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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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