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시 각종 질병 노출, 혹시 나도?
스마트폰이 생활하되면서 안구건조증 부터 거북목, 수면장애 등을 겪을 수 있는데요.
이는 담배나 알코올 문제보다도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배나 알코올 보다도 중독성이 높으며, 그 범위가 아이에서 어른까지 광범위하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시 나타날 수 있는 질병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이 불러온 질병 6가지
첫째, 디지털치매입니다.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기억력이나 계산능력이 둔화되어 디저털 치매를 겪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족이나 친구의 전화번호를 모두 외워서 전화를 하였지만, 요즘에는 단축키만 누르면 쉽게 통화가 되죠. 간혹 지인들의 전화번호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또는 자주 접속하던 인터넷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디지털 치매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디지털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화된 작업을 한번쯤 기억하려 노력해보아야 합니다.
지인들의 전화번호는 한번쯤 외워보려고 시도해보거나,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개인정보를 위해서라도 저장이 아닌 매순간 입력하여 접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거북목증후군입니다.
장시간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에 노출되면 목에 부담을 주어 자연스러운 C자형 커브의 경추가 거북목처럼 변형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이며, 눈높이 보다 아래로 내려다보는 자세는 목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가벼운 스마트폰은 손을 들어 목을 구부리지 않고도 볼 수 있을 만큼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거북목이 지속된다면 두통 및 만성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안구건조증 입니다.
스마트폰을 집중해서 보면 눈의 깜빡임이 적고 빛의 반사로 안구건조증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며, 사용시에는 눈을 자주 깜빡여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수면장애 입니다.
잠자리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은 뇌를 자극하여 숙면을 하지 못해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불빛인 블루 라이트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여 충분한 숙면을 방해합니다.
때문에 자기전의 스마트폰 사용은 가급적 줄이시고, 스트레칭을 한 후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다섯째, 손목터널 증후군 입니다.
작은 스마트폰을 손가락만으로 조정하기 때문에 손가락이 저리고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손가락 감각이 저하되거나 작열감(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시 손목과 손가락을 마사지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어 누적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사회적 생활의 어려움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하는 소통이 직접 만나는 것보다 더욱 쉽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런 생활에 익숙해지다보면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에 대해 교감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오프라인을 통하여 사회적 교감과 대인간의 예절을 익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스마트폰 사용시 나타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